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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의원, 당원들과 함께 다큐멘터리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단체 관람

기사승인 25-08-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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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역 CGV에서 지역 당원과 함께 역사의 기억과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

- 서영석의원“광복 80주년 기념, 홍범도 장군의 무장투쟁과 국군의 뿌리 되새겨”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갑)이 8월 25일(월) 부천역 CGV에서 지역 당원들과 함께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단체 관람하며 광복 80주년의 의미와 국군의 뿌리를 되새겼다.

이번 영화는 홍범도 장군의 치열한 무장투쟁을 따라가며 대한민국 국군의 기원을 짚어보는 작품으로, 1920년 봉오동 전투의 승리부터 2023년 육군사관학교 흉상 철거 논란까지를 다룬다.

독립운동가 후손과 전문가들의 증언을 통해 왜 지금 우리가 이름 없는 독립군을 기억해야 하는지, 그들의 투쟁이 오늘의 대한민국에 어떤 의미를 남겼는지를 전한다.
 
 
단체관람 기념촬영 삐딱이
 
 

이날 행사에는 서영석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지역의 7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한동건 사무총장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한동건 사무총장은 무대인사에서 “홍범도 장군의 역사는 오늘날의 국군을 지탱하는 토대”라며 “독립군의 희생을 옳바르게 기억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서영석 의원은 “광복 80주년에 이 영화를 당원들과 함께 보게 되어 뜻깊다”며 “홍범도 장군의 무장투쟁과 국군의 뿌리를 되새기며 독립군과 광복군의 발자취를 기억하는 것은 오늘의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키는 일과 맞닿아 있다. 숭고한 희생을 이어받아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당원은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 군대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며 “지역에서 이런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이호준 경기골목상권연합회장은 "홍범도장군을 중심으로 그시대의 항일독립전쟁을 잘 설명해준것도 좋았으나 다양한 다큐멘타리영화에서 다양한 영상실험을 한것이 좋았다"고 평했다.

영화 '독립군:끝나지 않은 전쟁'의 단체관람은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지역위원회의 당원문화의날 행사로 마련된 것으로, 당원과 시민들이 함께 역사의  의미를 배우고 민주주의 가치를 나누는 장이 되었다. 

그동안 부천의 3.1운동인 '소사독립만세운동지'에 대한 안내판도 없는등 부천에서의 항일투쟁의 역사는 부천시의 미온적인 태도로 배척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서영석의원을 중심으로 한 독립영화 단체관람으로 부천에서 항일운동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더 많아 질것으로 기대된다.

이음플러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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