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첫 국회의원 당선시절 김명원 도의원은 부천지역민주운동협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있었다. 당시 김명원도의원은 소위 ‘당선 가능한 야당을 찍읍시다!’라는 주장을 담은 홍보물을 밤에 몰래 부천지역민주운동협의회 회원들과 부천지역 전역..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정의를 부정하는 것이다”는 서양의 오랜 법언(法諺)이 있다. 김명원 도의원은 정의 앞에서, 민생 앞에서 섬뜩할 만큼 치열한 정치인이다. 스스로를 소개할 때는 항상 ‘부천의 일개미’라며, 시민 삶의 ..

형, 책 출간을 축하해..... 형은 늘 청춘이다 김명원은 대기만성형이다. 늦깎기로 선출직 공직자로 나서더니 이제 경기도의원을 넘어서려고 하고 있다. 이미 지공거사(지하철 꽁짜로 타는 분)임이 분명한데 쉴틈없이 도전한다.   형의 인생은..

김명원 도의원은 부지런한 정치인입니다. 암울했던 1980년대, 부천의 생산 현장에서 노동자와 함께하며 소통해 왔습니다.   내가 부천에서 노동운동을 시작할 당시 김도의원은 부천노동법률상담소장으로서 지역 노동자들의 임금체불, 산업재해, 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