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지원청, 2022 부천 미래학교 컨퍼런스 개최
미래교육 미래학교 워킹그룹 10팀 연구결과 발표지역특색을 살린 미래학교 설립 및 미래교육 방향 고민하는 자리마련부천교육지원청, 자발적 교육공동체 연구 모임 지원 및 결과 공유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황미동)은 2022 부천 미래학교 컨퍼런스를 1월 19일(수) 14시부터 16시까지 부천교육지원청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uYV_pcGN7IY) 를 통해 생중계한다.
이 자리는 2024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옥길 중·고통합운영 미래학교의 개교 준비 및 미래교육의 공론화, 주체화, 지역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교사, 학부모, 마을전문가 등 다양한 교육주체들의 자율적 교육실천 및 연구모임으로 구성된 10개팀은 지난 여름 공모를 통해 선발되어 4개월간의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 팀들은 교육과정, 마을연계, 학교 공간 등 다양한 주제를 고민해 왔고 컨퍼런스 자리를 통해 부천 미래교육의 방향을 논하게 된다. ‘앞마당’은 마을과 학교의 연계를, ‘뒷마당’은 학교급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상상과 도전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미래학교 설립을 위한 교육과정이 반영된 공간 구성을 논의했던 교육과정TF의 활동내용이 공유되고 사전 신청에서 ‘미래학교란 000다’라는 다양하고 창의적 문구를 현장투표하는 행사도 마련되었다.
중등교육지원과장 김윤자는 “새하얀 눈밭처럼 우리 앞에 펼쳐진 미래는 누구도 방향을 제시해 주지 않는다. 우리가 함께 논의하고 협력해 가는 과정이 미래교육을 만드는 것이며 오늘의 이 자리가 그 첫 시작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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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는 2024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옥길 중·고통합운영 미래학교의 개교 준비 및 미래교육의 공론화, 주체화, 지역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교사, 학부모, 마을전문가 등 다양한 교육주체들의 자율적 교육실천 및 연구모임으로 구성된 10개팀은 지난 여름 공모를 통해 선발되어 4개월간의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 팀들은 교육과정, 마을연계, 학교 공간 등 다양한 주제를 고민해 왔고 컨퍼런스 자리를 통해 부천 미래교육의 방향을 논하게 된다. ‘앞마당’은 마을과 학교의 연계를, ‘뒷마당’은 학교급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상상과 도전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미래학교 설립을 위한 교육과정이 반영된 공간 구성을 논의했던 교육과정TF의 활동내용이 공유되고 사전 신청에서 ‘미래학교란 000다’라는 다양하고 창의적 문구를 현장투표하는 행사도 마련되었다.
중등교육지원과장 김윤자는 “새하얀 눈밭처럼 우리 앞에 펼쳐진 미래는 누구도 방향을 제시해 주지 않는다. 우리가 함께 논의하고 협력해 가는 과정이 미래교육을 만드는 것이며 오늘의 이 자리가 그 첫 시작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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