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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내마을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기사승인 22-12-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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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지역, 주민을 아우르는 아우내마을

공동구매, 공동생산, 공동판매 등 지역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협동조합 창립

병천면의 역사, 지역, 주민을 아울러 스스로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아우내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 창립총회를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아우내마을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운영위원회는 같은 숫자가 여섯 개나 겹쳐서 왠지 행운이 찾아올 것 같은 2022년 12월 2일 오후 2시 병천면 아우내 3로6에서 발기인 8명(윤옥자, 신옥임, 유인매, 윤은주, 정이영, 조기은, 김철희, 안영숙)으로 출발하는 ‘아우내마을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발기인 대표 윤옥자 씨가 임시 의장으로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전체 설립동의자 8명 중 8명 전원 참석으로 윤옥자 대표이사와 이사진 6명, 감사 1명으로 임원 구성을 완료하였다.

아우내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은 역사, 지역, 주민을 아울러 스스로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함께 만들고, ‘공동구매, 공동생산, 공동판매’ 등 지역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화와 용역을 제공함으로써 ‘자주, 자립, 자치’의 협동조합 정신과 조합의 보편적 이익을 추구하고,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확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병천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이형우 위원장과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이음연구소 진성범 이사도 참석하여 협동조합의 출발을 축하해주었다. 이 형우 위원장은 “그동안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의 커다란 결과물인 우리 ‘아우내 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의 탄생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면서 1호 후원자 조합원으로 가입하였다.

주민들이 힘을 모아 함께 성장해나가는 ‘아우내마을’이 되길 바란다.

 

안영숙

<저작권자 이음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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